cos 코스 식빵백 퀼티드 숄더백 블랙 나의 최애 데일리 백

목차

 

 

 

 

오늘은 내가 진짜 애정하는 나의 데일리백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. 

그것은 바로 직구에서 코스 식빵백을 구입한 것.! 구입한 지는 몇 달이 지났지만 생각나서 리뷰를 적어봅니다. 

 

 

 

코스 퀼티드 숄더백 (식빵백)

 

< COS 퀼티드 숄더백 >

코스 식빵백 으로 유명한 제품. 
제품 사이즈. w37 / h34 / d17
소재. 겉감- 폴리에스테르 100% / 안감 - 코튼 100%

 

위에서 말했듯이 직구로 코스 정품 구매했고 색상은 블랙으로 선택했다.! 

초가을 들어가기 전쯤 구매했는데 아무래도 겨울에 들기에는 검정만 한 게 없다 싶어서 무난하게 다 잘어울릴거 생각해서 검정으로 구매. 

심플한 디자인 같아 보이지만 각도 잡혀있고 아래가 넓고 위가 조금씩 좁아지는 형태라 나름 디자인도 세련되어 보임 ㅎㅎ 

그리고 만져보면 겉감도 보들보들해서 싼티도 안 나고 예뻐요.! 

 

 

 

 

 

코스 식빵백 디테일

 

 

식빵백 옆모습과 안쪽 모습. 자크 샤르르 부드럽게 열리고 안쪽에 작은 주머니 지퍼 하나 더 있어요. 

옆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옆면이 얇지 않아서 생각보다 공간이 매우 넉넉한 편이에요.

물건을 넣어보기 전까지는 얼마나 많은것들이 들어가는지 체감하기 어렵겠지만 퇴근하고 집 들어갈 때 잠시 마트 들려서 간단한 식자재 사게 되면 웬만하면 다 들어가서 매우 좋음.! 

깜빡 잊고 장바구니를 챙기지 않아도 가벼운 생필품은 넣고 갈 수 있다. >. < 

그리고 가방끈이 넓직해서 물건을 많이 넣어도 끈 때문에 어깨가 아픈 일은 없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코스 식빵백 착용샷

 

 

무엇보다 좋은건 거의 대부분 옷에 다 잘 어울림 ㅋㅋ 검은색이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캐주얼룩부터 세미정장 까지는 어느 정도 소화가 가능한 가방인 것 같아요. 치마에 플랫 신거나 롱원피스 롱스커트 같은 종류의 옷 입을 때도 다 소화가능.! 

그래서 요즘 휘뚜루 마뚜루 데일리 가방으로 나의 최애가 된 가방이랍니다. ^^ 

 

단점을 꼽자면 너무 무거운걸 넣으면 가운데가 살짝 쳐지게 되는데 이건 소재와 디자인의 특성상 그렇게 안 되는 게 이상한 구조임 ㅎㅎ 뭐 조금만 넣었다고 축~ 처지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.

어차피 평소에는 무거운걸 잘 안넣고 다녀서 전혀 상관이 없다.! 

 

가성비 좋은 데일리백으로 코스 식빵백 강추!!  올겨울 신나게 들고 다녀 보자. >. <